김예림, 사진|인스타그램
김예림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이 보내준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앨범 프로모션 활동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했다.
이어 김예림은 "달리다보니 벌써 막방이네요! 한달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 같으면서 길었지만 그 사이를 항상 촘촘히 매꿔준 고마운 팬들 덕분에 마지막 방송도 이렇게 스텝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적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케이크에는 초콜릿으로 김예림의 영문명인 'LIM'이라는 글자와 '수고해쑝'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또한 김예림은 케이크를 카메라에 들이대며 살짝 미소짓는 애교 넘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공개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예림은 29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Simple Mind’의 방송 프로모션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예림, 사진|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