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 정체 놓고 의견 분분… 혹시 조장혁?

입력 2015-06-01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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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날벼락, 정체 놓고 의견 분분… 혹시 조장혁?

‘복면가왕 날벼락’

‘복면가왕’ 날벼락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1일 전파를 탄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슬기와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숨은 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스터키 김슬기는 판정단이 뮤지컬 배우로 예상할 정도의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슬기는 ‘모기향’과 함께 김광석의 ‘그날들’을 불러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으나 60대 39로 패하며 탈락했다.

‘부채질’로 출연한 미쓰에이 민 역시 쌍다이아와의 경합에서 엄정화의 ‘포이즌’을 선곡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이후 배우 안재모는 ‘사랑과 정열’이라는 이름으로 도장신부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으며, ‘원플러스원’으로 출연한 서인영 역시 ‘날벼락’에 패하며 탈락했다.

특히 이날 ‘날벼락’은 남다른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복면가왕 날벼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날벼락, 노래 진짜 잘하던데” , “복면가왕 날벼락, 클레오파트라랑 붙으면 재밌겠다” , “복면가왕 날벼락, 조장혁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날벼락’의 정체가 가수 조장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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