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손자 보기위해 어린이집 잠입… 결과는?

출처= SBS 제공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손자 보기위해 어린이집 잠입… 결과는?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의 손자 앓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풍문으로 들었소’ 진영이 어린이집 잠입 작전 개시! 정호(유준상)의 ‘관심 금지, 접근 금지’ 엄명도 손자 앓이 중에는 무용지물. 우리 천사 진영이 보러 할머니가 왔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몰래 손자 진영을 보러 온 최연희(유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우아한 모습을 유지한 채 몰래 손자를 지켜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일 종영을 앞둔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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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