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 과거 “현역입대, 조금 후회했다”… 왜?

입력 2015-06-02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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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캡처

‘화이트스완 이특’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화이트스완’의 MC를 맡게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특은 군입대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특에게 “사고 때문에 보충역 판정을 받았는데 현역으로 갔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주변의식 때문에?”라고 물었고, 이특은 “맞다. 그런 것도 있고 아무래도 슈퍼주니어 리더이다 보니까 현역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에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그래도 좀 후회했죠?”라고 말하자 이특은 “사실 조금 했다. 힘든 일들을 연속적으로 겪다 보니까. 중간에 부대가 바뀌기도 하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JTBC ‘화이트스완’의 방송의 취지를 전했다.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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