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구여친클럽’에서 달콤살벌한 러브라인으로 설렘지수를 더하고 있는 송지효가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송지효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습은 ‘구여친클럽’ 8회에서 김수진(송지효 분)이 영화 촬영장소 섭외를 위해 현장답사를 나간 장면으로,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휴대폰 카메라로 풍경을 담으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광고를 보는 듯한 상큼한 매력으로 한층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송지효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송지효는 ‘구여친클럽’에서 10년차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 역을 맡아 방명수(변요한 분)와의 친구관계를 종결하고 연인으로 발전, 수줍은 애교와 폭풍 질투를 선보이는 등 끊임없는 매력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