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부문 후보에 올리며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낸 제리케이는, 수록곡 ‘둘만 아는 말투’, ‘사랑한다는 말 remix’ 등을 통해 연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온 바 있다.
또한 제리케이는 독신주의자였던 자신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담아낸 새 싱글 ‘결혼결심’을 6월 2일 발매해 독신주의자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진지하면서도 댄서블한 트랙은 캐러밴 유니온(Caravan Union)의 험버트(Humbert)가 프로듀스 했으며, 리코(Rico)와 이치원(EachONE)이 코러스로, 부스트놉(Boostknob)의 박경선이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