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영광, 화보 찍으면 “옷을 다 주는 줄 알았다”… ‘순진무구’

입력 2015-06-02 22: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힐링캠프 김영광’

배우 김영광의 놀라울 만큼 순진한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미식캠프’ 특집에는 MC 성유리의 초대를 받은 김영광과 이수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은 모델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열 아홉 살 때 모델 일을 시작했는데, 전 소속사 대표님이 내가 모델을 하게 만들려고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려가 처음 먹어본 것을 사줬다”면서 “그래서 모델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혁은 “형이 진짜 순수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영광은 “화보를 찍으면 옷을 다 주는 줄 알았다.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미식캠프’ 특집에서는 MC 이경규는 박수홍,김준현과 MC 김제동은 서장훈, 돈스파이크와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힐링캠프 김영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