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 중. in 오키나와”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화보 촬영 중인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토그래퍼 앞에서 여신 매력을 발산하는 김하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루 톤의 의상을 입은 채 청춘하면서도 묘한 섹시미를 드러낸 김하늘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하늘은 최근 김태용 감독의 신작 ‘여교사’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여교사’는 고등학교 여교사와 남학생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하늘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