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여름 여인 변신…우아함 그 자체

입력 2015-06-03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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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우아한 여름 여인으로 변신했다.

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채정안은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와 ‘르베이지(LEBEIGE)’와 진행한 리조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매년, 다양한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구호와 르베이지는 올해 채정안과 함께하며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함과 우아함이 더욱 돋보였다

구호와 르베이지에서 제안하는 이번 시즌 리조트룩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시원한 프린트 블라우스,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커버업(cover-up), 휴양지에서 드레스업(Dress-up) 할 수 있는 원피스와 팬츠 등 휴양지는 물론, 평상시 일상룩으로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있다.

채정안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프린트 블라우스룩과 에스닉한 프린트의 스커트룩을 선보이며, 휴양지의 성숙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였다. 또한,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매끈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세련된 맥시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채정안의 리조트룩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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