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홍콩 청년 뮤직 페스티벌’ 초청, 한 걸그룹 최초

입력 2015-06-03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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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홍콩 청년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홍콩 청년 뮤직 페스티벌’은 6일(토) 오후 7시(현지시각) 홍콩 중서구 해빈장랑에서 열린다. 왕가위 감독이 총 자문위원을 맡았고, 아시아 톱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티아라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초청된 것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기과 영향력을 인정받아 ‘2015 홍콩 청년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 우상’상을 수상 받는다.

또한 티아라는 7일 오후 3시 홍콩쿤통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APM에서 티아라 웹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아라 웹드라마는 첫번째 큐리편 포스터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어 3일 소연편 포스터도 공개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홍콩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6일 오전 8시 1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6~8일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후 8일 오후 4시 45분 입국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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