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에벌리’ 여전사 변신…감출 수 없는 육감 몸매

입력 2015-06-03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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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승옥이 영화 ‘에벌리’의 여전사로 변신했다.

3일 공개된 화보에서 유승옥은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있다. 여성미 넘치는 몸매와 달리 핏자국과 권총으로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더불어 ‘보스의 아지트’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에벌리를 연상케 해 극 중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평소 액션 영화를 좋아했던 유승옥은 ‘에벌리’의 화끈함에 반해 직접 홍보대사를 자처했다고.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가 영화 속 장면을 사실감 있게 그대로 재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올해 가장 강렬한 복수극의 탄생을 알리는 ‘에벌리’는 4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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