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후끈한 시청률 공약 “4% 넘기면 여의도에서 샤워? 해보겠다”

입력 2015-06-03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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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신분을 숨겨라’ 김범, 후끈한 시청률 공약 “4% 넘기면 여의도에서 샤워? 해보겠다”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과 박성웅이 ‘신분을 숨겨라’ 시청률 공약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김정민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성웅은 “시청률 3%를 넘기면 김범 집에서 파티를 하겠다”고 말문을 열자, 김범은 “시청률 4%를 넘기면 박성웅 선배님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시 박성웅은 “시청률 4%를 넘기면 김범이 여의도 광장에서 목욕 신을 재현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김범은 “많이 봐 달라.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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