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는 지난 2014년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AOA의 찬미, 에이핑크의 하영과 함께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이와 찬미, 하영은 레드벨벳의 ‘비 네추럴’(Be Natural) AOA의 ‘짧은 치마’, 에이핑크의 ‘러브’에 이어 마지막 ‘성인식’ 무대를 소화했다.
세 사람은 옆트임의 치마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시스루로 디자인된 상의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조이는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섹시한 눈빛과 몸짓으로 무대를 섹시함으로 가득 채우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복수 매체는 3일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우결’ 첫 녹화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알콩 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0살이다. 육성재는 1995년생 21살로, 두 사람은 한층 발랄하고 상큼한 신혼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