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류사회’ 유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 보여 ‘눈길’

입력 2015-06-04 02: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류사회’에 출연하는 유이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 PD를 비롯해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유이는 “윤하의 캐릭터는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재벌 딸이지만 알바 하는 윤하에게 매력을 느낀 것 같다”며 “윤하는 사랑 앞에서는 순수하고 어린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런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다룬 청춘 멜로드라마로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