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김기욱 “SBS 떠난지 10년…뭐라도 시켜달라”

입력 2015-06-04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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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김기욱 “SBS 떠난지 10년…뭐라도 시켜달라”

개그맨 김기욱이 SBS 출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4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500회 특집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김기욱은 이날 "SBS를 떠난지 벌써 10년이 됐다. 그런데 이제는 무슨 프로그램이든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기욱은 "그런데 요새는 아이가 있어야 방송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설 자리가 없다"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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