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옥택연, ‘러블리 옥빙구’ 변신

입력 2015-06-04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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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 옥택연, ‘러블리 옥빙구’ 변신

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옥택연이 ‘러블리 옥빙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정선편’ 제작진은 4일 오후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옥동생’. 설거 ‘지성’과 요즘안설거지니가 그렇게나 좋아한다는 옥동생! 내일도 우리 옥빙구의 대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빙구’로 변신한 옥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뒤로 쓴 채 시골청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옥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가방을 메고 한껏 멋을 낸 듯한 옥태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앞서 공개된 ‘삼시세끼 정선편’ 4회 예고에서는 배우 지성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농사부터 읍내까지 정복한 네 남자의 색다른 케미가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삼시세끼 정선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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