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1 멘토링으로 대학생 취업 돕는다

입력 2015-06-04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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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민영진)가 대학생들에게 1:1 멘토링으로 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 커리어캠프’ 3기 참가자를 7월12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KT&G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3박4일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상태를 진단받고 맞춤형 처방을 제공받음으로써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게 된다.

구체적 프로그램은 이미지 메이킹, 자기소개서 등의 특강 부문과 멘토의 관찰평가, 팀 빌딩, 모의 면접 등 실전 취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는 참여자들의 요청에 따라 1:1 멘토링과 인적성 검사 특강이 신설됐다.

기수별로 100명을 선발하는 ‘상상 커리어캠프’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참가자 모집에 각각 12대 1,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7월 30일 최종 100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KT&G 인재개발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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