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 박원순 SNS 통해 전파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입력 2015-06-0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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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원순 트위터 캡처

메르스 예방법, 박원순 SNS 통해 전파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메르스 예방법’

박원순 서울시장이 SNS에 메르스 예방법을 게재했다.

지난 4일 오전 박원순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메르스 예방법과 대처법 5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이어 세 번째는 열이나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네 번째로 고령,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끝으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 120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4일 밤 10시 3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 겸 의사가 1,500여 명의 시민과 직, 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에 대해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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