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파업, 극적으로 임금협상 타결…‘파업 철회’

입력 2015-06-05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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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시 제공, ‘부산 버스 파업’

부산 버스 파업, 극적으로 임금협상 타결…‘파업 철회’

‘부산 버스 파업’

부산 시내버스 임금협상이 5일 극적으로 타결돼 예고됐던 부산 버스 파업이 철회됐다.

노사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동구 범일동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마라톤협상을 벌였다. 이후 파업예고 시간을 넘긴 이날 오전 5시10분, 올해 임금을 3.64% 인상하는 것으로 협상이 타결됐다.

앞서 부산지역버스노조는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로 5일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부산 버스 파업’ ‘부산 버스 파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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