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가면’ 캡처
‘가면 시청률’
‘가면’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4회는 전국 시청률 10.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전회에 비해 무려 2.1%p 오른 수치를 보였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를 넘기며 수목극 1강 체제를 굳혀가는 ‘가면’은 침체기라는 평가를 받던 수목드라마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서은하로 살아가는 변지숙(수애)을 추적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가면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