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프라이머리 신곡 ‘마네퀸’ 피처링 참여… ‘관심 집중’

입력 2015-06-05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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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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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프라이머리 신곡 ‘마네퀸’ 피처링 참여… ‘관심 집중’

‘수란 피처링’

신예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프라이머리의 새 싱글 앨범에 또 한 번 참여해 화제다.

수란은 래퍼 빈지노와 함께 5일 정오 발매되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이의이(2-2)’의 타이틀곡 ‘마네퀸’ 피처링에 참여했다.

‘마네퀸’은 프라이머리 특유의 그루브와 관악기 사운드가 흥겨운 곡으로, 여성들이 갈망하고 동경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간 프라이머리는 빈지노·크러쉬·자이언티·오혁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온 바 있어 새롭게 합류한 신예 싱어송라이터 수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메바컬쳐는 “빅뱅과 엑소 등 대형 아이돌 그룹이 컴백한 가운데 차트 경합이 치열하다”며 “프라이머리의 합류로 6월 가요계가 뜨거워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란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아이 필(I Feel)’을 발매했으며 개성 있는 음색과 재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수란 피처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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