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2TV 금토예능드라마 ‘프로듀사’ 7회에서 고양미(예지원)는 김홍순(김종국)이 자신을 나쁘게 말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했다.
이에 고양미는 김홍순을 찾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다. 고양미는 김홍순과 단 둘이 남게 되자 그를 단숨에 제압한 후 “입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홍순은 한껏 겁에 질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저녁 9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