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렛미인 5’ 성형 조장” 방송 중단 촉구 시위

입력 2015-06-08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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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시즌5’의 가수 손호영-배우 이윤지-황신혜-방송인 최희-양재진(맨 왼쪽부터). 동아닷컴DB

여성단체들이 케이블채널 tvN ‘렛미인 5’가 “무분별하게 성형수술을 조장한다”며 방송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성환경연대, YWCA,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들은 ‘렛미인’이 “성형수술의 부정적인 측면은 드러내지 않고, 성형수술을 통한 ‘인생역전’이라는 판타지를 확대재생산하고 있다.

해당 성형외과를 홍보하고 있다”며 첫 방송일인 5일 이후 서울 상암동 CJ E&M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진은 “절대 성형을 부추기는 프로그램이 아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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