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수원 염기훈, 3·4월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外

입력 2015-06-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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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염기훈, 3·4월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염기훈(수원·사진 왼쪽)이 3·4월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염기훈은 4월 18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팀의 2번째 득점 후 홈팬들 앞에서 지휘자를 연상시키는 ‘마에스트로’ 세리머니를 펼쳤고, 각 구단에서 추천을 받아 진행된 포털사이트 팬 투표에서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어 3·4월 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로 인정받았다.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신라 스테이에서 후원하는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벨기에, 프랑스 친선경기 4-3…8G 연속 무패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벨기에가 8일(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7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마루앙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당 아자르(첼시) 등으로 공격진을 꾸린 벨기에는 후반 초반 4-1까지 달아나는 등 일찌감치 승기를 잡아 A매치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브라질은 멕시코를 2-0으로 꺾었고, 잉글랜드는 아일랜드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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