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화학·수학 문제 ‘술술’…대단!

입력 2015-06-10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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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화학·수학 문제 ‘술술’…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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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화학·수학 문제를 술술 풀어내며 여전히 건재한 두뇌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배우 안내상, 김정훈, 가수 박정현, 방송인 오정연, 배우 손호준, 엠아이비 강남, 파이브돌스 승희가 고양국제고등학교의 전학생으로 변신해 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김정훈은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자 서울대 치대 출신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화학과 수학 등 이과 수업 시간이 되자 물 만난 고기가 됐다. 김정훈은 복잡한 화학 분자식을 술술 풀어낸데 이어 고등 수학은 암산으로 빠르게 풀어냈다. 이를 본 안내상은 “배우하기엔 아깝다”며 감탄했다.

김정훈은 “나도 놀랐다. (20년 전에)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게 기억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 장점 중 하나가 셈이 빠르다는 거다. 식을 풀면서 그 전 과정을 없앨 때, 손이랑 머리랑 함께 움직인다. 머리가 지우면, 손이 다음 과정을 풀고 있다. 그래서 답을 빨리 맞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내상은 이러한 김정훈의 모습에 “(수학 문제를) 정훈이가 너무 빨리 풀었다. 존경스러웠다. 옛날에 배웠던 기억들이 살아있다는 점이 괴물 같았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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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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