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날’ AOA 찬미, 초호화 성년 파티에 “클럽 통째로 빌려주셔서 즐기다왔다”

입력 2015-06-10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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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어느멋진날 AOA’

‘어느멋진날’ AOA 찬미이 초호화 성년 파티를 즐겨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MBC뮤직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느 멋진 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어느멋진날’ 초아는 “멤버들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저희끼리 가서 경험하지 못할 만한 것도 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민은 “막내 찬미가 스무 살이 되서 클럽을 데리고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예고편처럼 클럽을 거의 통째로 빌려주셔서 즐기다가 왔다”고 말했다.

찬미는 “언니들과 좋은 호텔에서 맥주 한 잔을 하고 싶었는데 마셨다”고 여행 중 소원을 풀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AOA의 ‘어느 멋진 날’은 중국의 휴양지 하이난으로 깜짝 여행을 떠난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3일 낮 1시에 첫 방송된다.

‘어느멋진날 AOA’ ‘어느멋진날 AO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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