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황석정, 성형수술 고백…“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바뀌어”

입력 2015-06-10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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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황석정은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눈에 손을 댔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18살 때 엄마가 (수술하는 곳으로) 끌고 갔다. 엄마가 ‘잔말 말고 오라고 해 따라 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쌍꺼풀 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황석정은 “누워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 엄마가 바꿨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지난 2일 종영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스페셜 특집으로 방송됐으며 게스트로는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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