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성록 “윤종신, 지드래곤과 차별하더라” 토로

입력 2015-06-10 2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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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신성록 “윤종신, 지드래곤과 차별하더라” 토로

배우 신성록이 윤종신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신성록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처음 출연한 예능에서 윤종신과 함께 했는데 철저히 배척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그때 성록이와 키 차이가 너무 나더라. 그래서 같이 못 서 있겠더라. 그나마 지드래곤과는 비슷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신성록은 “나는 처음이라 한 마디라도 하고 싶었는데 잘 안 끼워주더라. 그런데 지드래곤에게는 ‘우리 지용이’라고 하면서 차별했다. 그래서 서운했다”고 토로했다.

신성록은 지난 2008년 지드래곤과 함께 윤종신이 고정 멤버로 활약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성록, 그런 일이” “라디오스타 신성록, 아…” “라디오스타 신성록, 서운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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