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최송현 “동기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나 이후 줄줄이 퇴사”

입력 2015-06-11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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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최송현. 사진출처|방송캡처

한밤 최송현. 사진출처|방송캡처

‘한밤’ 최송현 “동기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나 이후 줄줄이 퇴사”

KBS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퇴사 후일담을 전했다.

최송현은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아나테이너’ 대표주자로 ‘야심한 톡’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우리 기수가 ‘기수 호적을 팠다’고 얘기한다”며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가 동기였는데 내가 나오면서 줄줄이 나왔다. 전원 퇴사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송현은 “연기를 하면서 발음 실수 등 NG 없이 해냈을 때 ‘역시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면 ‘다음에도 틀리지 말아야겠다’고 부담감이 커지더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밤 최송현, 그렇네” “한밤 최송현,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와 동기구나” “한밤 최송현, 연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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