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측 “‘해피 페이스북’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5-06-11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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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 스포츠동아DB

이미연 측 “‘해피 페이스북’ 긍정적 검토 중”

배우 이미연이 영화 ‘해피 페이스북’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미연 소속사는 11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영화 ‘해피 페이스북’(감독 박현진·제작 JK필름, 리양 픽쳐스)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연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유아인과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2012년 ‘회사원’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 ‘꽃보다 누나’로 브라운관에서 호탈한 성격을 내비쳤던 이미연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피 페이스북’은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이 또 다른 커플로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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