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아니다” 부인

입력 2015-06-11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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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농구선수 정창영. 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김정아·32)가 농구선수 정창영(27·LG 세이커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두 사람이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져 있다는 내용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2011년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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