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출시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11일 공개했다.
지난 2013년 6월11일 출시한 이 게임은 국내에서 2000만 회원을 모았다. 또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일본과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진출국가마다 인기 1위는 물론 각국마켓 최고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이용자들이 플레이 한 총시간은 95억7000만 시간이며, 가장 많이 즐긴 맵은 총74억판을 플레이 한 놀이동산 콘셉트 ‘테마파크’로 나타났다. 한편 넷마블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능력치가 100% 발휘되는 행운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