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DB,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애프터스쿨 정아(32)와 5세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27, LG 세이커스)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이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가 열애 중임을 암시한 것.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플레디스 측은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이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정창영은 LG 세이커스 소속의 농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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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