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과 열애설, 정아 커플 운동화? “선물 고마워요”… ‘눈길’

입력 2015-06-11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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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아-정창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정아-정창영 인스타그램 캡처

‘정창영과 열애설’

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32)가 농구선수 정창영(27)과 호감을 같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와 정창영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연애 중임을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에서 정창영의 연관 검색어로 정아가 뜰 만큼,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일부 팬들에게 밝혀졌다.

또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며 운동화 사진까지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농구화로 잘 알려진 특정 브랜드의 운동화가 담겼다.

이에 대해 정아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며, 12일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이 계획 중에 있다.

정아의 연인인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올해 1월 상무 전역, 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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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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