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현우-이이경, 다정하게 팔짱 끼고 V ‘훈훈’

입력 2015-06-1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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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현우, 이이경이 다정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올리브TV ‘싱글 시트콤-유미의 방’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하는 두 훈남 배우들과 팔짱을 낀 채 V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현우는 촬영을 기념한 대본 인증 사진에서 서글서글한 미소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월 30일(화) 첫 방송되는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포맷의 시트콤으로, 손담비는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았다.

'엄친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이경은 극 중 손담비의 전 남친 '전나백'으로, 현우는 매너 만점 옆집남자 '오지람'으로 등장해 손담비와 싱글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싱글녀 취향저격 시트콤 ‘유미의 방’은 6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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