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방송 차질없나

입력 2015-06-12 11: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촬영 중 허리 부상… 방송 차질없나

‘이유비 허리 부상’

배우 이유비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11일 “이유비가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서있을 수 없는 상태라 병원 측에서 1~2주 정도 입원을 권유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촬영 중이던 이준기도 코뼈 골절상을 입어 현재 수술을 받은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밤을 걷는 선비’가 촬영을 일찍 시작해 방송분량은 어느 정도 확보한 상태여서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을 중심으로 흡혈귀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유비 허리 부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