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현영, 과거 딸 언급 화제 “셀프 마사지로 예쁘게 만들어”

입력 2015-06-12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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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현영, 과거 딸 언급 화제 “셀프 마사지로 예쁘게 만들어”

‘어게인 현영’

방송인 현영이 ‘어게인’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딸 다은 양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영은 지난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현영은 “딸도 성형을 시킬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셀프 마사지로 딸을 예쁘게 만들고 있다. 커서 안 하고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딸이 자신을 닮아 옹알이도 하이톤으로 한다”면서 “아이 사진 보여줄까?”라며 휴대전화에 담긴 딸 사진을 보여줘 딸에 대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11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 1999년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차인표 송윤아 박상면 이계인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자신도 드라마 ‘왕초’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 나 얼굴 어떡해. 보시면 못 알아보실 텐데”라며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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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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