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송윤아, 16년이 무색한 동안 외모 ‘눈길’

입력 2015-06-12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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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어게인’ 캡처

‘어게인’ 송윤아, 16년이 무색한 동안 외모 ‘눈길’

‘송윤아 어게인’

‘어게인’ 송윤아가 16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1999년 드라마 ‘왕초’ 출연진들이 동창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왕초’ 동창회를 위해 1999년 당시 ‘왕초’를 촬영했던 장소인 경기도 양주시의 MBC 문화동산을 찾아 세트를 똑같이 재현했다.

특히 의상실을 찾은 박상면과 홍경인은 16년 전 송윤아가 ‘왕초’에서 입었던 의상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이에 박상면은 송윤아에게 다시 한 번 입어보라며 옷을 건넸고 송윤아는 “나이가 들어서 살이 쪘다”며 걱정했지만 옷이 몸에 꼭 맞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어게인’은 옛 명작 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동창회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2부작 파일럿으로 제작됐다.

‘송윤아 어게인’ ‘송윤아 어게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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