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일보 DB, ‘사망자 총 11명’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망자가 1명 추가되며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2일 메르스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51번 확진자인 70대 여성이다.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해 최초 확진자와 접촉한 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지난 5일부터 전북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상태가 악화되며 결국 사망했다.
한편, 메르스 사망자 총 11명에 이어 경북 경주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총 11명’ ‘사망자 총 11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