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JYP와 전속 계약…호랑이 등에 날개 달았다?

입력 2015-06-12 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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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와 전속계약’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배우 김예원이 지난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JYP 는 12일 이같이 밝히며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돼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던 실력파로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 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돼 활동 하고 있다.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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