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JYP와 전속계약…수지-옥택연 등과 한솥밥

입력 2015-06-12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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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와 전속계약’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배우 김예원이 지난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YP는 12일 김예원과의 전속 계약 사실을 밝히며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돼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던 실력파로 드라마 SBS ‘사랑만 할래’, tvN ‘후아유’, MBC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 라마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궁 in Tokyo’와 공연 ‘올슉업’, ‘디셈버’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매력을 선보인 김예원은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김태훈,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이준호 등이 소속돼 활동 하고 있다.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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