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나이트 마니아 고백 “1년에 400번 갔다”

입력 2015-06-13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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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배우 이용녀가 과거 나이트클럽 마니아 였음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이용녀가 출연해 과거 나이트 클럽을 다니던 경험을 밝혔다.

이날 이용녀는 "나이트클럽을 365일 중 현충일 빼고 매일 갔다고 들었다"는 말에 "365일 중에 360~400회 정도 갔다. 이혜영, 양금석, 김갑수와 같이 갔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 뮤지컬 연습하고 끝나면 나이트클럽을 갔다"며 "새벽 4시까지 춤을 추고 집에 가서 1~2시간 자고 다시 연습을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용녀는 MC들이 춤을 부탁하자 곧바로 절도있는 동작으로 춤을 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흥국, 지상렬, 김효진, 이용녀, 김성경, 박소현, 김숙, 홍진영, 조세호, 정진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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