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나성용, 허리통증 한나한 대신 한화전 선발外

입력 2015-06-15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 나성용. 스포츠동아DB

나성용, 허리통증 한나한 대신 한화전 선발

LG 나성용이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한 잭 한나한 대신 4번타자로 선발출장했다. 데뷔 이후 처음이다. 나성용은 1회 2사 1루서 안타를 친 데 이어 3회 선두타자로 나선 2번째 타석에선 한화 선발 미치 탈보트의 시속 146km짜리 직구를 우월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SK 브라운, 딸 사고 소식에 경기중 병원으로

SK 외국인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14일 문학 롯데전에 4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으나 4회 2번째 타석에서 박재상으로 교체됐다. 구단 운영팀을 통해 큰 딸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곧장 병원으로 이동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