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트랩’ 새로운 2차 캐스팅…화끈한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김수로 프로젝트 최고 흥행작인 연극 ‘데스트랩’이 2차 팀의 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한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연극 ‘데스트랩’의 타이틀롤을 맡은 극작가 ‘시드니 브륄’ 역의 박윤희, 김도현과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의 김재범, 주종혁이 참여했으며 ‘헬가 텐 도프’ 역으로 추가 합류를 확정한 초연 멤버 한세라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작년 초연 캐스트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김도현과 김재범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한층 더 과감해진 포즈와 매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박윤희와 주종혁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맞춰보는 등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극 ‘데스트랩’은 서스펜스 소설의 대가인 미국의 극작가 ‘아이라 레빈(Ira Levin)’이 1978년 집필한 작품으로 토니상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된 반전 스릴러물이다.
연극 ‘데스트랩’은 1978년 미국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한 저택을 배경으로 한 때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과 그의 제자 ‘클리포드 앤더슨’이 데스트랩 이라는 희곡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스릴 넘치게 담아낸 작품이다. 국내 관객에게는 다소 생소한 코미디 스릴러물이지만, 작품 속 이야기 장치인 ‘데스트랩’이 완성되며 예상치 못한 반전과 서스펜스에 놀라고 빈틈없이 짜여 있는 웃음코드에 매료될 것이다.
여름 공기보다 더 뜨겁고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연극 ‘데스트랩’의 2차팀 공연은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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