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걸프렌드’ 투어 마무리, 4만 관객 열광

입력 2015-06-15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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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이 일본 투어 ‘걸프렌드(GIRL FRIEND)’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루기획은 “5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본 도쿄, 나고야, 고베, 히로시마, 오사카, 요코하마 등 총 여덟 개 도시에서 진행된 ‘초신성 LIVE TOUR - GIRL FRIENDS’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에어는 약 4만 관객이 고연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초신성은 새로 발매하는 싱글 ‘GIRL FRIEND’, ‘LOVE&PEACE’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WINNER’, ‘SHINNING STAR’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열창해 동안 팬들과 하나가 되어 공연을 이끌었다. 솔로무대에서는 멤버간 유닛공연을 선보여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호응을 하는 등 투어 내내 식지 않는 열기로 무대에 답해 초신성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초신성은 당분간 개인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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