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스트레칭, 현대인 80%가 겪는 흔한 증상… 방법은?

입력 2015-06-15 13: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동아일보DB

‘허리통증 스트레칭’

허리통증 스트레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대인의 80%가 경험할 만큼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허리 통증. 허리 통증에 좋은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을 알아두면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무릎 가슴으로 당기기’는 엉덩이와 허리의 근육들이 스트레칭 되며 허리 통증을 위한 스트레칭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바닥에 하늘을 보고 누운 다음에 무릎을 구부리고 양발을 엉덩이 옆에 가지런히 놓는다. 그다음 허벅지 아래를 양손으로 잡고 양 무릎을 혹은 한쪽 무릎씩 가슴과 어깨 쪽으로 당기며,

엉덩이를 약간 바닥에서 들어 올린다. 이때 스트레칭 시 허리가 바닥에서 떼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허리 통증이 스트레칭을 잘못 하면 오히려 허리 건강을 망칠 수 있다. 무리하게 목과 허리를 젖히거나, 관절에서 ‘뚝’ 소리가 날 때까지 관절을 꺾거나 몸을 비트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대표적인 잘못된 스트레칭 방법이다.

목을 심하게 꺾게 되면 관절 일부가 어긋나 뼈가 마찰해 목에 부정렬, 목디스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통증 스트레칭’ ‘허리통증 스트레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