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 “형사물 어려워 피하려고 했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 “형사물 어려워 피하려고 했었다”

배우 이시영이 형사물 장르를 선택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 컨벤션 센터에서는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김철규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OCN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시영은 이날 작품 선택의 이유에 대해 "형사물이라서 우선 부담이 크다.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원래 피하려고 했었지만 감성적인 부분이 아름답게 표현되는 것에 끌려서 더 욕심을 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