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역대급 엄살?…"모든걸 내려놓고 싶은데, 너무 멀리왔다"

입력 2015-06-15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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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역대급 엄살?…"모든걸 내려놓고 싶은데, 너무 멀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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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역대급 엄살을 부려 화제다.

14일 '복면가왕'에 출연한 클레오파트라는 우선 "내가 클레오파트라 라고 속 시원하게 말도 못하고,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 해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이제 자진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너무 멀리 왔다"고 엄살을 부렸다.

하지만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힘들다고 앓는 소리를 하면서도 제작진에게는 늘 약한 상대를 붙여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클레오파트라의 진면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해 목 부위 2개의 점, 작은 키, 변화무쌍한 음색 등을 들어 김연우라고 확신하고 있다.

여기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마이크를 감싸 안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김연우가 노래를 부르는 특유의 동작과 유사하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한편,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두 얼굴의 사나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괜히 앓는 소리"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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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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