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지하철 3호선에서 포착… ‘얼핏 보면 못 알아볼 뻔’

입력 2015-06-15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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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지하철 3호선에서 포착… ‘얼핏 보면 못 알아볼 뻔’

2AM 조권이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가 너무 막혀서. 오랜만에 전철 타고 슝”이라는 글과 사진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를 타고 이동 중인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모자와 마스크를 쓴 조권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듯하다. 또 플랫폼에서 열차리를 대기하는 조권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한편 조권은 오는 19일부터 상연되는 뮤지컬 ‘체스’에서 아나톨리 역을 맡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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