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 “섹시한 가슴골? 운동 열심히 해야죠”

입력 2015-06-15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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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옥택연이 섹시한 쇄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PM은 15일 밤 9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옥택연은 가슴 깊이 파진 V넥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2PM은 “팬들이 옥택연 가슴골 밖에 안보인다고 한다”라고 눙쳤다.

이에 준케이는 “아예 그냥 보여주자"라며 장난을 쳤고 "요새 운동 열심히 하나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옥택연은 “아유. 운동 열심히 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 가운데 2PM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은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노래. 트리플럿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으며 심장을 뛰게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여심을 저격하는 가사 비트 멜로디가 특징이다.

그동안 일본 싱글 활동과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2PM멤버들이 총 12곡 중 10곡에 작사, 작곡에 참여 하며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2PM은 15일 0시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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